이번에 소개할 곡은 조장혁 씨의「In My Dream」과, Chage & ASKA의「On Your Mark」입니다.
드라마『별을 쏘다』의 주제곡이었던 이 곡은, 제 기억이 맞다면 조장혁 씨가 부른 두번째 Chage & ASKA 곡의 리메이크일거예요. 처음은『명랑소녀 성공기』의 주제곡인「Love Song」이었죠.
드라마의 인기와는 달리 주제곡에 대해서는 당시 대중적으로 크게 화제가 되지 못 했던거 같은데, 이 곡의 경우는 참 안타까운게, 원곡의 임팩트가 워낙에 강하다 보니(그 이유로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한몫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장혁 씨가 아무리 노래를 잘 했다고 해도 원곡에 못 미친다는 평이 일음 매니아들 사이에선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조장혁의「In My Dream」]
[Chage & ASKA의「On Your Mark」]
Oh... Your Mark...
そして僕等はいつもの笑顔と姿で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埃にまみれた服を?った
(먼지투성이가 된 옷을 털어냈어)
この手を離せば音さえ立てない
(이 손을 놓으면 소리조차 낼 수 없고)
落ちて行くコインは二度と?らない
(떨어져 가는 동전은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君と僕、?んで夜明けを追い?いて見たい自?車
(너와 나는 자전거로 나란히 새벽길을 달린 것 같아)
On your Mark
いつも走り出せば流行の風邪にやられた
(언제나 달리다 보면 유행이라는 감기에 걸려버려)
On your Mark
僕等がそれでも止めないのは
(그럼에도 우리가 멈추지 않는건)
夢の斜面見上げて行けそうな?がするから
(꿈이라는 언덕을 올려다보며 가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야)
On your Mark
そして僕等は心の小さな空き地で
(그리고 우리는, 마음 속의 작은 공터에서)
互いに振り落とした言葉の夕立
(마음 속의 말들을 서로가 소나기처럼 털어냈지)
答えを出さない、それが答えのような
(해답이 보이지 않아도 그게 해답인 것 처럼)
針の消えた時計の文字を?むような
(바늘이 사라진 시계의 문자를 읽는 것 처럼)
君と僕、全てを認めてしまうにはまだ若すぎる
(너와 나는, 모든 것을 인정해버리기엔 너무나도 젊어)
On your Mark
いつも走り出せば流行の風邪にやられた
(언제나 달리다 보면 유행이라는 감기에 걸려버려)
On your Mark
僕らがこれを無くせないのは
(우리가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이것을)
夢の心?めがけて、僕らと呼び合うため
(꿈이라는 심장을 향해 "우리"이라고 서로를 부르기 위함이야)
On your Mark... そして僕らは
(On your Mark... 그리고 우리는)
On your Mark
いつも走り出せば流行の風邪にやられた
(언제나 달리다 보면 유행이라는 감기에 걸려버려)
On your Mark
僕等がそれでも止めないのは
(그럼에도 우리가 멈추지 않는건)
夢の斜面見上げて行けそうな?がするから
(꿈이라는 언덕을 올려다보며 가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야)
(そして僕らは...)
<그리고 우리는...>
On your Mark
いつも走り出せば流行の風邪にやられた
(언제나 달리다 보면 유행이라는 감기에 걸려버려)
On your Mark
僕らがこれを無くせないのは
(우리가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이것을)
夢の心?めがけて、僕らと呼び合うため
(꿈이라는 심장을 향해 "우리"이라고 서로를 부르기 위함이야)
On your Mark... そして僕らは...
(On your Mark... 그리고 우리는...)
뮤직비디오를 올리고 싶었는데, 현재 유튜브에선 제대로 된 영상을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공연 영상으로 대체했습니다.
참고로, 글의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이 게시물들은 표절곡만 취급하는게 아닙니다. 정식으로 리메이크된 곡도 소개하고 있고, 표절이 의심되거나 확정된 곡의 게시물에는 "표절"이라는 단어가 언급되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지브리에서 나온 극장판 애니의 PV인 줄 알고
열심히(?) 찾아 보았지만 제가 본 것이 다라는 걸 알고 무척 아쉬워했던게 생각나네요
극장판애니로 나왔어도 재밌었을텐데...
오랫만에 들으니 역시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