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들어볼 곡은 탁재훈 씨의 데뷔곡인「내가 선택한 길」과, 나가부치 츠요시의「勇次(유지)」입니다.
데뷔했을 무렵, 한국의 나가부치 츠요시가 되고 싶다고 말하던 탁재훈 씨가 아예 나가부치 츠요시의 곡을 표절해버리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일어난 바람에 컨츄리 꼬꼬로 재기할 때까지 가수활동을 하지 못 했더랬죠.
[탁재훈의「내가 선택한 길」]
[나가부치 츠요시의「勇次(유지)」]
嫌になっちまった、腹が立っちまった
(질려버린 데다, 화가 나서)
理由もなく家を出たんだ
(아무런 이유 없이 집을 뛰쳐나왔어)
公衆電話から"勇次"に?をかけ
(공중전화에서 "유지"에게 전화를 걸어)
待ち合わせた16の夜
(만났던 열여섯살 때의 밤)
ガソリンスタンドの自動販?機で
(주유소에 있던 자판기에서 산)
缶ビ?ルを開け二人空を眺めた
(캔맥주를 따서 둘이서 하늘을 바라봤지)
工場あとの空き地へ?く道で
(공장 뒤에 공터로 이어지는 길에서)
タバコもみ消し全てにつばを吐いた
(담배를 끄고선 침을 뱉었지)
"勇次" あの時の空を忘れちゃいないかい
("유지", 그 시절에 본 하늘을 잊어버린건 아니지?)
"勇次" あの時のエネルギッシュなお前が欲しい
("유지", 그 시절의 패기넘쳤던 네가 그리워)
?りたい、?れない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어)
?春と呼ばれた日?に
(청춘이라 부르던 날들로...)
?りたい、?れない
(되돌리고 싶어도 되돌릴 수 없는)
?間で叫ぶ俺がここに居る
(틈새에서 외쳤던 내가 여기에 있어)
裏通りのシアタ?、疲れ果てたダンサ?
(뒷골목에 있던 극장에서 본 피곤해 보이던 댄서)
奴がもたれたレンガの壁に染み付いた汗の臭いは10年前の
(녀석이 기대고 있던 벽돌 벽에 밴 땀냄새는 10년 전의)
"勇次" お前を想い出させてくれた
("유지", 너를 떠올리게 해주었어)
俺たちのプレイラウンドに引いたあの時のライン
(우리들이 운동장에 그어놓은 그 시절의 라인)
6秒フラットで走るつもりでいたんだ
(6초대를 끊으려 달릴 생각이었지)
??が落とされ俺たちは?け?けた
(격철이 떨어지면 우리들은 달렸어)
人生という見えないゴ?ルへ向かって
(인생이라는 보이지 않는 골을 향해)
"勇次" あの時の空を忘れちゃいないかい
("유지", 그 시절에 본 하늘을 잊어버린건 아니지?)
"勇次" あの時のエネルギッシュなお前が欲しい
("유지", 그 시절의 패기넘쳤던 네가 그리워)
?りたい、?れない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어)
?春と呼ばれた日?に
(청춘이라 부르던 날들로...)
?りたい、?れない
(되돌리고 싶어도 되돌릴 수 없는)
?間で叫ぶ俺がここに居る
(틈새에서 외쳤던 내가 여기에 있어)
표절이 확실한 곡이긴 한데, 이 곡은 라이브 보다는 오리지널 음원으로 들어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하나, 현재 유튜브에서는 오리지널 음원이 업로드가 되어 있지 않네요.
언제 시간되면 키보이스 해변으로가요 좀 정리 부탁드립니다.
이 노래 아직도 우리나라곡으로 착각하고 계신분들이 많더군요...
분명 부끄러운 곡인데 야구장 응원가로도 자주 쓰이고 여름만되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