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곡은 포지션의「Blue Day」와 하마다 쇼고의「もうひとつの土曜日(또 다른 토요일)」입니다.
정식 리메이크 곡으로, 아마 이 곡을 시작으로 포지션의 임재욱 씨가 일본곡들을 하나, 둘 리메이크해서 부르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두 곡 모두 명곡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각자의 매력을 가진 곡이니, 즐겁게 감상하세요.^^
[포지션의「Blue Day」]
[하마다 쇼고의「もうひとつの土曜日(또 다른 토요일)」]
昨夜眠れずに泣いていたんだろう彼からの電話待ち?けて
(어젯밤 잠도 못 자고 울고 있었겠지? 그의 전화를 기다리면서말야)
テ?ブルの向こうで君は笑うけど瞳ふちどる悲しみの影
(테이블 맞은편에 앉아 있는 너는 웃고 있지만, 눈가엔 슬픈 그림자가 깔려 있어)
息がつまるほど人波に押されて夕暮れ電車でアパ?トへ?る
(숨이 막힐만큼의 인파에 떠밀려 저녘무렵 전차를 타고 돌아가는 길)
ただ週末の僅かな彼との時をつなぎ合わせて君は生きてる
(그저 주말동안의 얼마 되지 않는 그와의 한때를 위안삼아 너는 살고 있어)
もう彼のことは忘れてしまえよまだ君は若く
(이제 그를 잊어버려... 너는 아직 젊으니까)
その?の?乾かせる誰かがこの街のどこかで
(네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 누군가가 이 거리 어딘가에서)
君のことを待ち?けてる
(너를 기다리고 있단말야)
振り向いて、探して、探して
(돌아 봐줘... 그리고 찾아 보는거야)
君を想う時、喜びと悲しみ二つの想いに?れ動いている
(너를 떠올릴 때면 기쁨과 슬픔, 두가지 마음에 흔들려)
君を裁こうとするその心が時に俺を傷つけてしまう
(너를 저울질하려 하는 그런 마음이 때로는 나 스스로를 상처입혀버리고말아)
今夜町に出よう、友達に借りたオンボロ車で海まで走ろう
(오늘밤엔 거리로 나가자. 친구녀석에게 빌린 고물자동차로 바다까지 달려보자)
この週末の夜は俺にくれないか?
(이번 주말 밤은 내게 맡겨두지 않을래?)
たとえ最初で最後の夜でも
(설령 처음이자 마지막 밤이라 해도)
?っ直ぐに、見つめて、見つめて
(똑 바로 바라봐줘... 바라봐줘...)
子供の頃、君が夢見てたもの?える事など出?ないかも知れない
(어릴적 네가 꿈꿔왔던 것을 이룰 수 없을 지도 몰라)
ただ、いつも傍にいて手を貸してあげよう
(그냥...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줄게)
受け取って欲しい この指輪を...
(받아줬으면 좋겠어, 이 반지를...)
受け取って欲しい この心を...
(받아줬으면 좋겠어, 이 마음을...)
하마다 쇼고의 곡은 듣다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기분이 울적하거나 할 때는 웬만해서는 잘 안 듣는 곡입니다만, 이번 기회를 빌어 마이피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 보네요.^^
가사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