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わいいふりしてあの子
(귀여운 척하던 그 아이가)
わりとやるもんだねといわれ?けたあのころ
(꽤 잘나가네... 라는 말을 계속해서 듣고 있었던 그 시절)
生きるのがつらかった
(사는게 괴로웠어요)
行ったり?たりすれ違いあなたと私の?
(왔다 갔다... 스쳐지나갈 뿐인 그대와 나의 사랑)
いつかどこかで結ばれるってことは永遠の夢
(언젠가 어딘가에서 맺어지리라는 건 영원한 꿈이겠죠)
?く?いこの空誰のものでもないわ
(넓고 푸른 이 하늘은 누구의 것도 아니예요)
風にひとひらの雲流して流されて
(한조각 구름이 바람에 끌려다니며)
私待つわ、いつまでも待つわ
(나는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기다릴래요)
たとえあなたがふり向いてくれなくても
(아무리 그대가 뒤돌아 봐주지 않더라도)
待つわ、いつまでも待つわ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기다릴래요)
他の誰かにあなたがふられる日まで
(다른 누군가에게 당신이 버림받는 그날까지)
悲しい位に私
(슬플만큼 나는)
いつもあなたの前では
(언제나 그대 앞에서면)
おどけて見せる道化者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재미있는 아이겠죠)
?なんていらない
(눈물 따윈 흘리지 않을)
わかりきってる?がり
(뻔히 들여다 보이는 허세)
平?で言って見ても一人ぼっちの時には
(괜찮다고 말해 봐도 홀로 있을 때에는)
そっと?を流す
(살며시 눈물을 흘린답니다)
誰も私の心見?くことはできない
(누구도 내 마음을 짐작할 수 없을거예요)
だけどあなたにだけはわかって欲しかった
(하지만 그대만큼은 알아줬으면 했어요)
私待つわ、いつまでも待つわ
(나는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기다릴래요)
たとえあなたがふり向いてくれなくても
(아무리 그대가 뒤돌아 봐주지 않더라도)
待つわ、いつまでも待つわ
(기다릴래요... 언제까지나 기다릴래요)
せめてあなたを見つめていられるのなら
(적어도 그대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아밍의「待つわ(기다릴래요)」입니다.
여대생 둘이서 이 곡으로 1982년 포퓰러 송 컨테스트에 나가 그랑프리까지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 곡 하나로 인해 1982년 후반의 일본 가요계는 아주 그냥 초토화상태였었습니다.
당시, 권위있던 가요 순위 방송인『더 베스트 10』에 처음 등장하자마자 6위(이 방송에서 신인이 이런식으로 처음 등장하는게 희귀한 케이스였습니다), 그 뒤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4주 연속 1위, 오리콘 주간 챠트에서 6주 연속 1위, 연간 챠트 1위를 차지해버리는 기염을 토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들어봐도 그렇게 좋은 노래인지 모르겠네요.
아,「夢をあきらめないで(꿈을 포기하지 말아요)」를 부른 오카무라 타카코가 이 아밍의 멤버였어요(둘 중 키가 작은 쪽). 그것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하게 땡기는 팀은 아닌 것 같아요. ^^;;;
잘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