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볼 곡은 리즈의「햇살에 그린 시」와, Le Couple의「ひだまりの詩(햇살의 노래)」입니다.
정식 리메이크 곡으로, 리즈의 음색과 후지타 에미의 음색이 비슷한 데다, 한국어 판의 가사도 예뻐서 원곡과 비교해도 딱히 손색이 없는 리메이크 곡이라 생각합니다.
[리즈의「햇살에 그린 시」]
[Le Couple의「ひだまりの詩(햇살의 노래)」]
逢えなくなってどれくらいたつのでしょう
(우리가 못 만난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出した手紙も今朝ポストに舞い?った
(보낸 편지도 오늘 아침에 되돌아 왔어요)
窓?に?れる目を?ました若葉のよに
(창가에 흔들리는 방금 눈을 뜬 어린잎을 보며)
長い冬を越え今頃?づくなんて
(긴 겨울을 보냈다는걸 이제야 깨달아요)
どんなに言葉にしても足りないくらい
(어떤 말을 써도 모자랄 정도로)
あなた愛してくれたすべて包んでくれた
(그대가 사랑해 준 모든걸 감싸주었던)
まるでひだまりでした
(마치 햇살같았어요)
菜の花燃える二人最後のフォトグラフ
(유채꽃 만발하던 시절에 찍은 두 사람의 마지막 사진)
"送るからね"と約束果たせないけれど
("선물해줄께"라는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지만)
もしも今なら優しさもひたむきさも
(만약 지금이라면 따스함도, 한결같은 마음도)
?手に束ねて、?けられたのに
(양손에 모아 전해줬을텐데)
それぞれ別?の人、好きになっても
(각자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 해도)
あなた?してくれたすべて忘れないで
(그대가 남겨 준 모든 것을 잊지 말아요)
誰かを愛せるように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게)
?い空の下、二度と逢えなくても生きてゆくの
(넓은 하늘 아래,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해도 살아갈게요)
こんな私のこと心から
(이런 나를 진심으로)
あなた愛してくれたすべて包んでくれた
(그대가 사랑해 준 모든 것을 감싸주었던)
まるでひだまりでした
(마치 햇살같았어요)
あなた愛してくれたすべて包んでくれた
(그대가 사랑해 준 모든 것을 감싸주었던)
それはひだまりでした
(그건 햇살이었어요)
리메이크 곡이 있는건 처음 알았습니다..리메이크 버젼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