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반대 케이스로, 카하라 토모미의 재기에 큰 도움을 준「あなたがいれば(그대가 있다면)」이라는 곡을 소개해보겠습니다.
あなたがいればいい
(그대가 있으면 좋을텐데)
本?は?付いてた最初から
(사실은 처음부터 깨닫고 있었어)
この愛の終わりを誰も止められずに一人の夜
(이 사랑의 끝을 누구도 막지 못한 혼자만의 밤)
何故、?もりは今でもここにあるの
(어째서 온기는 여전히 여기에 있는걸까)
?れ合える心が途切れても
(맞닿은 마음이 끊겨버렸음에도)
ずっと、ずっと傍にいて
(영원히... 영원히 곁에 있어줘)
離さないで愛を
(놓지 말아줘 이 사랑을)
たとえ何をなくしてもいい
(설령 모든걸 잃어버린데도 괜찮아)
あなただけで... あなたがいれば...
(그대만으로.. 그대가 있다면...)
本?は二人で?く道がある
(실은 둘이서 걷던 길이 있어)
ずっとあなたを信じてたのに
(항상 그대를 믿었는데)
どうしてこんなに今も好きなのに愛は?かない
(지금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째서 사랑이 전해지지 않는거야)
もっと、もっと抱きしめて
(좀 더, 좀 더 안아줘)
離さないで愛を
(놓지 말아줘... 이 사랑을)
どんな時も抱きしめあえる
(어떤 때라도 서로를 안아주었던)
あなたとなら... あなたがいれば...
(그대와 함께라면... 그대가 있다면)
何故、?もりは今でもここにあるの
(어째서 온기는 여전히 여기에 있는걸까)
?れ合える心が途切れても
(맞닿은 마음이 끊겨버렸음에도)
ずっと、ずっと傍にいて
(영원히... 영원히 곁에 있어줘)
離さないで愛を
(놓지 말아줘 이 사랑을)
たとえ何をなくしてもいい
(설령 모든걸 잃어버린데도 괜찮아)
あなただけで... あなたがいれば...
(그대만으로.. 그대가 있다면...)
もっと、もっと抱きしめて
(좀 더, 좀 더 안아줘)
離さないで愛を
(놓지 말아줘... 이 사랑을)
どんな時も抱きしめあえる
(어떤 때라도 서로를 안아주었던)
あなたとなら... あなたがいれば...
(그대와 함께라면... 그대가 있다면)
90년대에 등장한 여가수들 중 아무로 나미에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가수 카하라 토모미가 부른 이 노래는, 원래 일기예보의 노래로, 일기예보의 강현민 씨가 작곡한 곡입니다. 일본 드라마『토쿄 만경(東京?景)』의 주제가로 강현민 씨가 결성한 러브홀릭 버전의「그대만 있다면」이 사용되고 난 뒤,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나카마 유키에와 같은 소속사에 있던 카하라 토모미가 이 곡을 리메이크하게 되었더랬죠.
한동안 침체기에 있었던 카하라 토모미에게 있어서 이 곡은 은인 같은 곡입니다. 드라마는 혹평 속에서 막을 내렸지만, 카하라 토모미가 부른 이 곡은 그해에 열린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해서, 그녀의 재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더랬죠. 한국 가요 리메이크 곡들 중에서는 조용필의「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리메이크한 아츠미 지로 버전 이후 21년만에 오리콘 챠트 상위권을 차지한 곡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오리콘 챠트 최고 순위는 15위).
일기예보 버전과, 러브홀릭 버전을 이 곡과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일기예보 버전]
[러브홀릭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