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비교해 들어볼 곡은 이수영의「끝」과, 안전지대의「ワインレッドの心 (와인레드빛 마음)」입니다.
정식 리메이크 곡이며, 이수영의 곡이 왠지 특유의 뽕끼가 더해져 우리나라 감성에 더 맞달까... 가뜩이나 동양인들 정서에 보편적으로 맞아 떨어지는 안전지대 특유의 멜로디에 이수영의 뽕끼까지 더해져서 꽤 멋지게 리메이크된 곡이라 생각합니다.
[이수영의「끝」]
[안전지대의「ワインレッドの心 (와인레드빛 마음)」]
もっと勝手に?したり
(좀 더 마음대로 사랑을 한다거나)
もっとキッスを?しんだり
(좀 더 키스를 즐긴다거나 하면서)
忘れそうな想い出を
(잊어버릴 듯한 추억을)
そっと抱いているより
(살며시 안고 있는 것보다)
忘れてしまえば
(아예 잊어버렸다면)
今以上、それ以上、愛されるのに
(더 이상 사랑받는 것에)
あなたはその透き通った瞳のままで
(그대는 그런 맑은 눈동자를 지닌 채였어)
あの消えそうに、燃えそうなワインレッドの
(그렇게 사라져버릴 듯이 타버릴 듯한 와인레드 색의)
心を持つあなたの願いが?うのに
(마음을 가진 그대의 바람이 이뤄졌는데)
もっと何度も抱き合ったり
(좀 더 서로를 보듬어 준다거나)
ず?っと今夜をゆれ合ったり
(오늘밤 조금만 더 서로 망설여본다거나 하면서)
哀しそうな言葉に
(슬퍼질 듯한 말에)
?って泣いているより
(취해 울고 있는 것보다)
ワインをあけたら
(와인잔을 비워버렸더라면)
今以上、それ以上、愛されるのに
あなたはただ恥らうよりてだてがなくて
(그대는 그저 창피해하는 것 이외엔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あの消えそうに燃えそうなワインレッドの
(그렇게 사라져버릴 듯이 타버릴 듯한 와인레드 색의)
心をまだもてあましているのさ
(마음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거야)
この夜も
(이런 밤에도)
今以上、それ以上、愛されるのに
(더 이상 사랑받는 것에)
あなたはその透き通った瞳のままで
(그대는 그런 맑은 눈동자를 지닌 채였어)
あの消えそうに、燃えそうなワインレッドの
(그렇게 사라져버릴 듯이 타버릴 듯한 와인레드 색의)
心を?し出して見せてよ、ゆれながら
(마음을 내보여주고 있어... 흔들거리며)
미소라 히바리가 부른것도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