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아저씨가 오시길 오매불망 기둘리다, 이름 부르는 소리에 부랴부랴 바지 챙겨 입고 뛰어내려 갔더니 기다렸던 아마존으로부터 소포가 왔더랬죠!!
기쁜 마음에 포장을 뜯어봤더니....
아니, 이게 뭐야!!!
전 분명 한정 A반, B반과 일반반... 이렇게 세장을 주문했거늘, 일반반이 빠진 채 두장만 딸랑 온게 아니겠습니까!!
이상하다 싶어 지난번 주문했을 때 주문서도 다시 확인했지만 확실하게 3장 주문한게 맞는데 말이죠.
이때까지 이용하면서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아마존에 문의 좀 넣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