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비교해 볼 곡은 김장훈의「Goodbye Day」와, 키스기 타카오의「Goodbye Day」입니다.
일본 곡만 하는건 아니지만, 김장훈 씨의 히트곡들은 대부분 리메이크 곡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인 키스기 타카오의 원곡은 당시 우리나라 밤업소에서 블루스 타임 때 꽤 많이 쓰여져서 알게 모르게 한국에서는 꽤 이른 시기부터 유명했던 곡 중에 하나입니다.
[김장훈의「Goodbye Day」]
[키스기 타카오의「Goodbye Day」]
少しだけ疲れた顔で
(조금은 지친 표정으로)
君は?かに眠ってる
(너는 가만히 잠들어있어)
スタンドの淡い光
(희미한 전등 빛)
そっと睫毛の影ができる
(살며시 눈썹 그림자가 생겨있어)
昔より愛が足りない
(예전에 비해 애정이 담겨있지 않아)
君はぼんやり?いた
(너는 살며시 중얼거렸지)
費した君との月日
(너와 보낸 세월)
惜しみはしない僕がいる
(아깝게 여기지 않는 내가 있어)
Good bye day... 今日が終わり
(Good bye day... 오늘이 끝이야)
One more day... また一日
(One more day... 하루만 더)
何ごともなくそれでい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걸로도 좋아)
Good bye day... けりをつけて
(Good bye day... 이별을 고하고)
One more day... また一日
(One more day... 하루만 더)
新しい日にすればいい
(새로운 날이 온다면... 그걸로 된거야)
手のひらに口づけすると
(손바닥에 입맞춤하니)
そっと力をこめてくる
(살며시 힘을 주었지)
無意識に甘えてるだろ
(무의식적으로 어리광을 부린걸까)
僕が隣にいることに
(내가 곁에 있어서)
こんなにも愛は深いよ
(내 사랑은 이렇게나 깊어)
それに?付かぬだけだろう
(그런데 깨닫지 못 할 뿐인걸)
余りにも?やか過ぎて
(너무나도 조용한 성격탓에)
時の流れに埋もれるから
(시간의 흐름에 묻혔기 때문이야)
Good bye day...
そして I love you
(그리고 I love you)
One more day... また一日
(One more day... 하루만 더)
信じてればそれでいい
(믿어준다면 그걸로 됐어)
Good bye day...
そして I love you
(그리고 I love you)
One more day... また一日
(One more day... 하루만 더)
?やかならばそれでいい
(네가 편안해질 수만 있다면, 그걸로 됐어)
Good bye day...
そして I love you
(그리고 I love you)
One more day... また一日
(One more day... 하루만 더)
信じてればそれでいい
(믿어준다면 그걸로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