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도 지난 소식이긴 합니다만,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이해서 발매한 세이코 누님의 새 싱글은 무려 유밍(마츠토야 유미)과 마츠모토 타카시와 25년만의 공동작업 곡으로 나왔습니다. 편곡은 마츠토야 마사타카.
곡의 제목은 永遠のもっと果てまで로, 커플링 곡인 惑星になりたい 역시 네 사람의 공독작품입니다.
전성기 시절의 멤버가 모여서 만든 곡인만큼 의미도 남다를 듯 합니다.
오리콘 싱글 챠트 순위 11위를 2주째 고수하고 있는걸 보면, 최근의 일본 음악시장에서 데뷔 35년차 아이돌치고는 꽤 선전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더불여 다가오는 12월 9일에는 35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인「We Love SEIKO」도 발매된다고 하니, 팬분들은 체크해두세요. 새로운 베스트 앨범에는 CD 3장에 50곡이 수록된다고 하는데, 이번 싱글 두 곡도 모두 수록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예약완료했습니다. ㅎㅎ
부럽네요...참 오래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사건,사고없이 저렇게 활동할수있다는게...
그나저나 세이코누님 게시물에 어울리지 않지만....아키나 누님은 안녕하신가요???....^^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