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외모 덕분인지 여러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도 제일 눈에 띄고, 성격도 활발해서 주변에 같이 있는 사람들 즐겁게 해주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예쁜 얼굴을 아무렇지 않게 망가뜨릴 수 있는 과감함과, 아직 열여섯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주는 앞으로의 기대감도 있고... 프로듀스 101을 보면서 이 친구는 뭐가 되도 되겠구나 싶었던 게 바로 전소미양이었네요.
뒤늦게 이전에 출연했다던 식스틴도 보고하니 더 매력적인 친구라는 느낌입니다.
이대로만 간다면, 데뷔를 해도 남자팬들은 물론이고 특유의 소년적인 느낌도 있어, 동성 팬들도 꽤 생길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이미 여초여왕입니다....38만표라는게 그냥 나온게 아니에요...보통 다음 여초카페만 해도 달글 올려놓으면 금방 터져나갈정도 화력입니다...남성팬덤 순위도 상위권이지만..여초쪽에서 넘사벽입니다.. 저번주 투표결과도 여초카페,커뮤니티 사전조사에서 이미 예상됐던 결과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