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회 한정으로 준다는 특제 가죽 케이스에 뿅가서 아직 플포도 안 샀음에도 용과 같이 키와미 한글판을 덜컥 예약해부렀습니다.
키와미 한글판 발매일에 맞춰 플포를 살 예정이긴 했으나, 이번 예약 특전은 너무 땡겨서 일단 소프트 부터 질렀네요.
뭐... 생각해보니 해당 콘솔 기기보다 소프트나 주변기기를 먼저 산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긴 하네요. 플원 시절부터 쭉 그래왔던... ㅎㅎㅎ
제가 플레이스테이션을 처음으로 구입한게 메기솔2 정발될때인데요...저도 당시에 같은 상황이었네요....^^
회사 동료중에 제가 메기솔 광팬이라는걸 알고서....주말에 용산에가자고해서 갔더니 게임을 사주는거 아니겠슴???...나는 콘솔도 없는데....^^;
그래서 그 다음주에 월급은 사라지고 할부는 오래갈거야....카드로 구입했다는....^^;;;;
플스 구입예정이면 한정판 번들 구매가 딱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