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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서전 올 스타즈 -鎌倉物語(카마쿠라 이야기 / feat. 하라 유코) (0) 2016/04/29 AM 01:13





鎌倉よ何故、夢のような虹を遠ざける
(카마쿠라여 너는 왜, 꿈처럼 무지개를 멀리하니)
誰の心も悲しみで闇に溶けてゆく
(누군가의 마음도 슬픔으로 어둠에 녹여주는)

砂にまみれた夏の日は言葉も要らない
(모래에 얼룩진 여름날은 아무말도 필요 없어)
日陰茶屋ではお互いに?を?めてた
(그늘진 찻집에서는 서로 소리 죽여 속삭였지)

空の?さに?がこみ上げる
(하늘의 푸르름에 눈물이 복받쳐 올라)
こらえ切れず腕をからめ
(참지 못해 고개를 파묻었어)

少女の頃に彼と出?ってたら
(소녀시절 그와 만났더라면)
泣き顔さえ?夏の夢
(울상 짓는 것 조차 한여름의 꿈이겠지)

秘密にならない二人の秘め事
(비밀이 되지 못한 두 사람의 은밀한 일들)
他人の空似が乾いたマニキュア映して
(어쩌다 닮은 타인이 말라버린 매니큐어에 비춰지고 있어)

鎌倉よ何故、夢のような虹を遠ざける
(카마쿠라여 너는 왜, 꿈처럼 무지개를 멀리하니)
誰の心も悲しみで闇に溶けてゆく
(누군가의 마음도 슬픔으로 어둠에 녹여주는)


いつも私は、大人になれなくて
(언제나 나는 어른이 되지 못해서)
踊る胸に浮?な癖
(설레는 마음에 쉽게 사랑에 빠지고 말아)

彼にもう一度口付けされたなら
(그에게 다시 한번 키스받게 된다면)
??さえならないでしょう
(울먹이는 소리조차 나지 않겠지)

泣かないつもりが笑顔になれない
(울지 않을 셈이었지만 그렇다고 미소를 지을 수도 없어)
あの日の思い出溢れる江ノ電見つめて
(그날의 추억이 넘쳐나는 에노덴을 바라보면)

砂にまみれた夏の日は言葉も要らない
(모래에 얼룩진 여름날은 아무말도 필요 없어)
日陰茶屋ではお互いに?を?めてた
(그늘진 찻집에서는 서로 소리 죽여 속삭였지)




노래 가사의 내용과는 그닥 상관 없지만, 여행갔던 곳 중에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을 고르라면 이 노래의 제목에도 나오는 카마쿠라를 꼽고 싶습니다.
특히 한여름의 카마쿠라요. 습도가 높아 그 시기면 끈적끈적해지긴 합니다만, 땀을 뻘뻘 흘려가며 걸어 올라갔던 츠루가오카 하치만궁으로 가는 길도, 카마쿠라에 가기 전에 들렸던, 그리고 그 풍경을 잊을 수 없어 돌아가는 길에 다시 한번 들렸던 치가사키 해변도, 에노시마도 아직도 눈을 감으면 그때 봤던 풍경들이 선명하게 되살아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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