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昭和アイドル] 마츠다 세이코 -瞳はダイアモンド(Diamond eyes)

愛してたって言わないで...

(사랑했었다고 말하지 말아줘...)

映画色の街

(영화빛 거리엔)

美しい日々が切れ切れに映る

(아름다운 날들이 조각조각 비추고있어)

いつ過去形に変わったの?

(언제부터 과거형이 되어버린거야?)

あなたの傘から飛びたしたシグナル

(그대의 우산에서 튀어나온 신호)

背中に感じた追いかけてくれる優しさもない

(등 뒤로 느낀 쫓아와주던 상냥함도 없어)

ああ、泣かないでメモリーズ

(아아... 추억이여 울지말아줘)

幾千粒の雨の矢たち

(수천방울의 비의 화살들을)

見上げながら潤んだ

(올려다 보며 젖은)

瞳はダイアモンド

(눈동자는 다이아몬드)

哀しい噂も微笑い飛ばしたの

(슬픈 소문도 웃어 넘겼는데)

あなたに限って裏切ることはないわって

(그대만큼은 배신할리가 없을거라며)

でもあなたの眼を覗き込んだ時

(하지만 그대의 눈을 들여다본 순간)

黒い雨雲が二人の青空消すのが見えた

(검은 먹구름이 두 사람의 푸른 하늘을 가리는걸 보았어)

ああ、揺れないでメモリーズ

(아아... 추억이여 흔들리지 말아줘)

時の流れが傷つけても傷つかない

(시간의 흐름이 상처를 주더라도 상처받지 않을꺼야)

心は小さなダイアモンド

(마음은 작은 다이아몬드)

ああ、泣かないでメモリーズ

(아아... 추억이여 울지말아줘)

私はもっと強いはずよ

(나는 좀 더 강해질거야)

でも溢れて止まらぬ

(하지만 멈추지 않는)

涙はダイアモンド

(눈물은 다이아몬드)

마츠다 세이코, 마츠모토 타카시, 그리고 유밍.

황금 트리오였던 세 사람이 빚어낸 주옥같은 명발라드입니다.

[밀크보이]

진짜 명곡 ㅠㅠ 가끔 생각 날때면 듣는데 가사가 슬퍼서 괜히 적적해지는 느낌.
가슴이 멍해지는 느낌인데, 마츠다 세이코가 부른버전도 좋지만, 히라이 켄이 부른 버전도 꽤좋음
히라이 켄은 이 노래가 좋아서 콘서트마다 이 노래 부른다고,
근데 아이돌이 히토미와 다이아몬드 부르면 너무 밝게 불러서 분위기가 하나도 안남.

[菊池桃子]

7~80년대 아이돌에 비하면 요즘 일본 아이돌은 좀 글쵸.
유튜브 보면, 요즘 아이돌 노래를 80년대 아이돌 선배들과 같이 부르는 영상 같을걸 볼 수 있는데, 본인들 곡을 오히려 80년대 선배 아이돌들보다 못 부르는 사태가 빈번하데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