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そんなにふくれないでよ
(그렇게 뾰로퉁해 있지 마)
笑った顔見せていつもみたいにおどけて
(웃는 표정을 보여줘, 평소처럼 익살맞게)
MAY...
そんなにふくれないでよ
(그렇게 뾰로퉁해 있지 마)
そのただひとことも口に出せないの
(그 단 한마디 말도 꺼낼 수 없는거야?)
私困らせてる
(나를 곤란하게 해)
今もあなた沈んでても
(여전히 그대는 침울해져 있지만)
慰めの言葉は
(위로의 말은)
百も思いつくけど...
(백가지나 넘게 생각나는데...)
どれも言えない!
(모두 말할 수 없어!)
噴水の虹見ているふりで
(분수에 피어난 무지개를 보는 척 하며)
"きれいね"と呟くだけ
("예쁘다"라고 중얼거릴 뿐)
きっと内気だと思ってるね...
(분명 내성적이라 생각하겠지...)
だけど言えない!!
(그래도 말할 수 없어!!)
あなたが魔法を掛けた
(그대가 마법을 걸어놓은)
こんな秘密の庭の中では
(이런 비밀의 정원 안에서는)
どんな言葉もみんな嘘なの
(어떤 말도 모두 거짓일 뿐인걸)
MAY...
内緒でそう呼んでるの
(몰래 그렇게 부를래)
初めて逢ったのもまぶしい木漏れ日の中
(처음 만났던 것도 눈부신 햇살 속)
MAY...
声に出して呼びたいな
(소리 내어 부르고 싶어)
でもこれ夢だから醒めると困るから駄目
(하지만 이건 꿈이니까... 깨어나면 곤란해져서 안돼)
教えないわ
(안가르쳐 줄거야)
まるで華奢なガラスの鳥
(마치 화사한 유리 새처럼)
二人でいる時も
(둘이 함께 있을 때도)
自分だけの夢を見て
(혼자만 꿈을 꿔)
馬鹿ね私、あなたを喜ばせたい
(바보 같지 나? 그대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
なのに、この夢から出られない
(하지만 이 꿈에서 나올 수 없어)
少しうつむいて微笑むだけ...
(고개를 살짝 숙이고 미소지을 뿐...)
だけど好きよ、好きよ好きよ誰よりも
(하지만 좋아해, 좋아한다구, 누구보다도 좋아해)
好きよ世界が震えるほどに
(세상이 흔들릴 만큼 좋아해)
いつかこの鳥籠を壊して
(언젠가는 이 새장을 부술래)
いつも私、あなたを喜ばせたい
(나는 언제나 그대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
なのに、この夢から出られない
(하지만 이 꿈에서 나올 수 없어)
少しうつむいて微笑むだけ...
(고개를 살짝 숙이고 미소지을 뿐...)
だけど好きよ、好きよ好きよ誰よりも
(하지만 좋아해, 좋아한다구, 누구보다도 좋아해)
好きよ世界が震えるほどに
(세상이 흔들릴 만큼 좋아해)
いつか大きな声で告げるわ
(언젠가 큰소리로 고백할거야)
1986년 11월에 발매된 사이토 유키의 여덟번째 싱글.
그녀가 출연했던 오오모리 잇키 감독의 영화 『恋する女たち(사랑을 하는 여자들)』의 주제곡이기도 했던 곡이죠.
참고로 이 싱글의 커플링 곡인 「追い風のポニー・テール(순풍에 날리는 포니테일)」도 영화 속 삽입곡으로 쓰였는데, 그곡도 좋아하는 그녀의 곡 중 하나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게, 방송에 출연했을 때마다 각각 다른 파트를 불렀던 점이 꽤 특이했었습니다.
영화 『恋する女たち』 광고.
영화 삽입곡이자 이 싱글의 커플링 곡인 「追い風のポニー・テー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