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체커스의 「ジュリアに傷心(줄리아에게 상심)」, 이시이 아케미의 「CHA・CHA・CHA」, 세가와 에이코의 「命くれない(목숨은 주지 않을래)」입니다.
이 노래들 때문에 아키나는 1985년부터 1987년까지 3년간 연간차트 2위 자리에 머물게 되었더랬죠(이 3년동안의 아키나는 마츠다 세이코를 능가할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985, 86년 연말에 아키나가 레코드 대상을 받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 세 곡의 노래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하실겝니다.
특히나 체커스의 경우는, 당시 신곡을 냈다 하면 무조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막강한 존재였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