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頃僕が見ていたガード・レール越の黄昏
(그시절 내가 보고 있던 가드레일 너머 황혼)
君の言うどうでもいい事に心奪われてた
(네가 하는 말이라면 뭐든 좋았을만큼 마음을 빼앗겼었어)
空の色を少しだけ口にしても本当は
(하늘빛을 조금만 입에 담아도 사실은 말야)
コンクリートの街並みが寂しいんだよって
(콘크리트로 범벅이 된 거리의 풍경이 쓸쓸하기만 해서)
うつむいた...
(고개를 떨궜어...)
僕は探し続けてる...
(나는 아직도 찾고 있어...)
ドーナツ・ショップに流れる音楽に足を止め
(도너츠샵에서 흐르는 음악에 발을 멈추고)
今日の君は泣きたい気分なのと目を伏せてた
(오늘 너는 울고 싶은 기분이라며 눈을 감았어)
人や車の流れを自分の寂しさのように見ていた
(사람들이나 차들이 지나가는 것을 마치 자신의 외로움인양 바라보고 있었지)
"ねぇ、僕らの感じることはこれだけのことなの"
("있지... 우리들이 느낄 수 있는건 이런것 뿐인거야?")
君は探し続けてる...
(너는 여전히 찾고 있어...)
スタンドの油だらけの壁と同じくらい黄昏た街
(기름에 찌든 스탠드 벽과 같은 황혼의 거리)
僕は何度もつぶやいた
(나는 몇번이고 중얼거렸어)
"本当は何もかも違うんだわかってよ"
("사실 모든게 다르다는걸 알고 있어")
僕は探し続けてる...
(나는 여전히 찾고 있어...)
もう、どれくらい僕は目を閉じていたんだろう
(나는 얼마나 오래 눈을 감고 있었던걸까?)
何もかもが僕の観念によってゆがめられていく
(모든 것이 나의 관념에 의해 뒤틀려 가고 있어)
そして、それだけが僕の真実だ
(그리고... 그것만이 내가 찾은 진실이야)
いつ始まり、いつ終わるというのだろう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나는걸까?)
夕陽はビルの陰にすっかり隠れてしまった
(석양은 이미 빌딩 숲 사이로 숨어버렸어)
さぁ、もう目を開けて取り囲むすべての物事の中で
(자... 이제 그만 눈을 뜨고 나를 둘러싼 모든 사물들 속에서)
真実をつかむんだよ
(진실을 찾는거야)
내 삼십대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