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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오자키 유타카 -ダンスホール(댄스홀) (0) 2016/11/17 AM 09:53

 

 

 

安いハンスホールはたくさんの人だかり

(싸구려 댄스홀에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陽気な色と音楽とタバコの煙に巻かれてた

(밝은 색 조명과 음악과 담배 연기로 휩싸여 있어)

ぎゅうぎゅうづめのダンスホールしゃれた小さなステップ

(사람들로 붐비는 댄스홀 멋들어진 작은 스텝)

はしゃいで踊り続けてるお前を見つけた

(신이 나서 춤을 추고 있는 너를 보았어)


子猫のような奴で、生意気な奴

(새끼 고양이 같기도... 건방져 보이기도 했던 너)

小意気なドラ猫ってとこだよ、お前はずっと踊ったね

(시건방진 도둑고양이 같이... 너는 계속 춤을 췄었지)


気取って水割りのみほして慣れた手つきで火をつける

(폼 잡고 미즈와리 한잔을 비워버리고선 익숙한 손놀림으로 담배에 불을 붙였지 )

気のきいたはやり文句だけにお前は小さくうなずいた

(시덥잖은 유행어에만 너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어)

次の水割り手にしてわけもないのに乾杯

(두 잔째 미즈와리를 손에 들고서 아무런 의미 없이 건배)

こんなものよと微笑んだのは確かに作り笑いさ

(세상사 다 이런거 아니겠냐며 지어보인 미소는 확실히 인공적인 웃음이었어)


少し酔ったお前は考え込んでいた

(살짝 취한 너는 생각에 빠졌지)

夢見る娘ってとこだよ、決して目覚めたくないんだろう

(꿈꾸던 소녀는 어디로 가버린거야? 결코 눈을 뜨고 싶지 않았을테지)


"あたいぐれ始めたのはほんの些細なことなの

("내가 엇나가기 시작한 건 아주 사소한 일 때문이었어요)

彼がいかれていたし、でもほんとはあたいの性分ね

(그는 날 버리고 떠났지만, 사실 내 성격 때문이기도 했죠)

学校は辞めたわ、いまは働いているわ

(학교는 관뒀어요. 지금은 이렇게 일하고 있죠)

長いスカート引き摺ってたのんびり気分じゃないわね

(긴 치마를 나부끼며 춤을 춰요. 느긋해할 기분은 아니네요)

少し酔ったみたいね、しゃべり過ぎてしまったわ

(조금 취한 것 같아요. 너무 떠들어댔죠)

けど、金が全てじゃないなんて、きれいには言えないわ"

(그래도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는 절대 말 못 하겠네요")


夕べのくどき文句も忘れちまって

(어젯밤 했던 설교도 잊어버리고서)

今夜も探しに行くのかい

(오늘밤도 만나러 가는걸까?)

寂しい影、落としながら

(쓸쓸한 그림자를 떨군 채)


あくせくする毎日に疲れたんだね

(악착같은 하루하루에 지쳤다면)

俺の胸で眠るがいい

(내 품에서 잠들어도 괜찮아)

そうさ、おまえは孤独なダンサー

(그래 너는... 고독한 댄서)

 

 

 

 오자키 유타카의 시작이자 마지막이 된 노래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곡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보니 이 곡의 오리지널 버전이 떠있더군요. 

그래서 같이 올려봐요.

 

 

 

 

데뷔전의 오자키의 집에 남겨져 있던 테입을 복원해서 음원으로 살린 버전이라 합니다.

전주와 간주, 사비 부분의 가사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버전과 조금 다르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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