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게임을 플삼을 구입하고 난 뒤, 5~6년이나 흐른 이제서야 해보게 되었는지 원...-.-;;
뭐, 그만큼 플삼 구입 목적이 게임기로서의 기능보다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써야겠다는 마음이 더 컸다는 증거긴 하겠지만요.
게임 구성이 아기자기한 게... 예전 그란디아 할 때 생각도 나고 좋네예.
무엇보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성우로 잔뜩 출연해줘서 좋은 것 같습니더예.
특히 시즈쿠 역할을 맡으신 후루타 아라타 아재.
이 아재 증말 사랑한다능!!
나이드니까 한글이 좋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