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노리코
"왈가닥 레이디"
사카가미 카오리
"카오리(향기), 심호흡"
사카키바라 이쿠에
"1억엔짜리 신데렐라"
사쿠라다 쥰코
"산들바람의 천사"
시마다 나미
"달콤하고 귀여운 열다섯살"
소녀대
"가슴설레임, 두근 두근 두근"
스기우라 미유키
"아, 눈빛"
치아키 나오미
"성(氏)이 없고 이름이 둘"
"매혹의 허스키 가슴"
등려군(테레사 뎅)
"홍콩의 붉은 장미"
나카모리 아키나
"살짝 섹시한 우윳빛 아이"
나가야마 요코
"내 청춘(시간)을 멈춰버린 소녀가 있다"
니시무라 토모미
"매초마다 빛난다... 토모미"
하야시 히로코
"산들바람 같은 여자아이"
하야미 유
"조금은 어른스러운...."
후지 케이코(우타다 히카루의 모친)
"엔카의 별을 짊어진다는 숙명을 가진 소녀"
혼다 미나코
"미나코, 그대와 처음으로♡"
"좋아한다 말해줘요"
호리 치에미
"Good Friend"
마츠다 세이코
"안아주고 싶어! 미스 소니"
마츠모토 이요
"눈길을 끄는 내 여동생"
"타하라 토시히코의 여동생"
마츠모토 노리코
"전해질까? 미소"
미즈사와 아키
"소니 가문의 셋째딸"
미츠이 히사코
"안아줘, 청춘의 천사"
미나미 사오리
"남쪽 섬에서 온 신시아"
미나미노 요코
"순수하네, 요코"
모리카와 미호
"눈물을 하나 두고 왔습니다"
"뒤를 돌아봐, MIHO"
모리시타 에리
"베어물어봐, 엑조틱 프룻 ERI"
모리구치 히로코(이 누나는 젊은 시절 사진 찾기가 어렵다능)
"다행이다, 네가 있어서"
야쿠시마루 히로코
"히로코라는 글자... 몇번이고 노트에 썼다"
야마구치 모모에
"거대한 소니, 거대한 신인"
야마세 마미
"국민 장난감, 신발매"
야마모토 유카리
"십대의 연인"
와카바야시 카나
"45% 요정"
재미있는 캐치플레이즈도, 다소 오글거리는 것도 많긴합니다만, 우리나라 아이돌들도 데뷔할 때 이런 캐치플레이즈 하나쯤 붙여주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시대와 맞지 않아서 안 하는걸까요?
상대적으로 카피라이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풍토도
한 몫하지 않겠나 싶어요
보기만 할 뿐이지 읽지 않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