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なたの影に寄りそうな
(그대의 그림자를 따라가도)
想いにも気付かずつれない人なの
(신경도 써주지 않는 무정한 사람)
あなたの胸にすがりつくような
(그대의 가슴에 매달려봐도)
涙にも気付かず通り過ぎて行くのね
(흐르는 눈물 깨닫지 못하고 지나가버리네요)
祈りを込めて
(내 기도를 담아서)
伝えたい
(전하고 싶어요)
私の愛を
(나의 사랑을...)
私の全てを
(내 모든 것을...)
あなたの側にひざまずくような
(그대의 곁에서 무릎이라도 꿇을듯이)
願いにも気付かずいつでも遥かな人なの
(애원해봐도 알아봐주지 않는 언제나 멀리있는 사람)
祈りを込めて
(내 기도를 담아서)
伝えたい
(전하고 싶어요)
私の愛を
(내 사랑을...)
私の全てを
(내 모든 것을...)
あなたのために眠れぬ夜の
(그대 때문에 잠못드는 밤)
星にさえ気付かずどこへ行く
(별들조차 나를 봐주지 않고 어디론가 가버리네요)
一人一人
(혼자서... 혼자서...)
본디 아키나의 곡은 아니지만, 어느덧 아키나의 발라드 넘버 중 한곡으로 꼽히게 된 그런 곡.
원곡자체도 좋긴하지만, 짝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애틋함은 아키나 버전이 정말 와닿죠. ^^
1971년에 발매된 나카오 미에 버전
이곡의 원래 주인은 마키 미치루입니다.
60년대에 활약했던 아이돌 중 한 사람으로, 이 「片想い(짝사랑)」은 그녀의 싱글 「鈴の音がきこえる(방울소리가 들린다)」(1969년 11월 발매)에 커플링곡으로 수록된 곡이었는데, 싱글 타이틀 보다도 이 커플링곡 쪽이 많은 후배가수들에 의해 불려지게 되면서 유명해진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70년대 중엽부터 야마구치 모모에, 사쿠라다 쥰코와 더불어 꽃의 트리오(원래 중2 트리오, 중 3트리오 등... 나이를 먹어가며 불리운 애칭이 있었으나 편의상 그냥 꽃의 트리오라 함)로 꼽힌 모리 마사코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