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上げれば星のように散りばめた無数のライト
(올려다보면 별처럼 무수히 뿌려진 조명들)
浮き上がったリングの上は今日も七色の汗が飛ぶ
(떠오른 링 위는 오늘도 오만가지색으로 빛나는 땀이 날아다녀)
光ってない Tonight!
(빛나지 않는 오늘밤)
俺の命もわずかなこの瞬間にだけは
(내 목숨도 얼마 안 되는 이 순간만큼은)
仕掛けられた花火みたいに
(멋지게 설치해둔 불꽃처럼)
真っ赤に燃え上がってゆく
(새빨갛게 타오르지)
負け犬の辛さがある
(패배자의 괴로움이 있어)
裏切りの棘がささる
(배신이라는 가시도 박혀 있어)
乾き切ったリングサイドは暗い残酷な淵がある
(메말라버린 링 사이드는 어둡고 잔혹한 심연이 있어)
黙ってない Tonight!
(오늘밤엔 잠자코 있지 않을거야)
俺の身体を流れるこの非情な血潮が
(내 몸에 흐르는 이 비정한 핏줄기가)
解き放たれた野獣みたいに
(해방된 야수처럼)
次第に燃え上がって来る
(점차 타오르거든)
憐れみの愛の言葉偽りの夢はいらない
(연민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 거짓된 꿈은 필요 없어)
見せ掛けの友情よりは
(보여주기 식의 우정보다는)
むしろ別れの寒さがいいさ
(오히려 헤어짐이라는 차가움이 나아)
わかってない Tonight!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오늘밤)
今の俺には孤独なこの匂いが似合いだ
(지금의 내게는 고독한 이 내음만이 어울려)
ぶち当たってくだける波には
(직면해야할 닥쳐오는 파도에는)
やさしさなど意味がないのさ
(상냥함 따윈 아무런 의미가 없어)
으히~ 진짜 이 노랜 아무리 들어도 안 질리는 곡이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