校舎の影、芝生の上吸い込まれる空
(교사에 드리운 그림자, 잡초 위 빨려들어 갈 것 같은 하늘)
幻とリアルな気持ち感じていた
(환상과 현실적인 기분을 느꼈어)
チャイムが鳴り教室のいつもの席に座り
(수업 종이 울리면 교실 안 항상 그자리에 앉아서)
何に徒い従うべきか考えていた
(무엇을 따르고 또 따라야할지를 생각하고 있어)
ざわめく心、今俺にあるものは
(주체할 수 없는 마음, 지금의 내게 있는 것은)
意味なく思えて戸惑っていた
(의미 없다 여겨져 혼란스럽기만 해)
放課後街ふらつき俺たちは風の中
(방과 후 거리를 배회하는 우리들은 바람 속에서)
孤独瞳に浮かべ寂しく歩いた
(고독을 눈동자에 띄우고 쓸쓸히 걸었어)
笑い声とため息の飽和した店で
(웃음 소리와 한숨이 가득 한 가게에서)
ピンボールのハイスコアー競いあった
(핀볼 최고 기록을 다투기도 했었지)
退屈な心、刺激さえあれば
(따분한 마음에 자극이라도 된다면)
何でも大げさにしゃべり続けた
(뭐든지 부풀려서 떠들곤 했어)
行儀よくまじめなんて出来やしなかった
(예의 바르고 진지한 일 따윈 할 수 없었어)
夜の校舎窓ガラス壊して回った
(밤의 교사를 돌며 창문을 깨부수고 다녔지)
逆らい続けあがき続けた早く自由になりたかった
(거스르기 위해 발악했어. 하루 빨리 자유롭고 싶었어)
信じられぬ大人との争いの中で
(믿을 수 없는 어른과의 싸움 속에서)
許し合いいったい何触り合えただろう
(서로를 용서해봤자 대체 무엇을 서로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うんざりしながらそれでも過ごした
(질색하면서도 그래도 지나쳤지)
ひとつだけ解ってこと
(딱 하나 이해했던 건)
この支配からの卒業
(이런 지배로부터의 졸업이었어)
誰かの喧嘩の話にみんな熱くなり
(누군가의 싸움 이야기에 모두가 열을 내고)
自分がどれだけ強いか知りたかった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싶었어)
力だけが必要だと頑なに信じて
(힘만 있으면 된다고 완강하게 믿으며)
従うとは負けることと言い聞かした
(누군가를 따르는 것은 패배한 거라 납득했어)
友たちにさえ強がって見せた
(친구에게 조차 강한 척 하려 했어)
時には誰かを傷つけても
(때로는 누군가를 상처 입혀도)
やがて誰も恋に落ちて愛の言葉と
(이윽고 모두가 사랑에 빠지고, 사랑이라는 말과)
理想の愛、それだけに心奪われた
(이상적인 사랑... 그런 것에만 마음을 빼앗겼지)
生きるために計算高くなれというが
(살기 위해 계산이 빨라야한다고 말하지만)
人を愛するまっすぐさを強く信じた
(누군가를 사랑하는 올곧음을 강하게 믿었어)
大切なのは何、愛することと
(소중한 것은 무엇이고, 사랑하는 것과)
生きるためにすることの区別迷った
(살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 했지)
行儀よくまじめなんてくそ食らえと思った
(예의 바른 행동과 진지함 따윈 엿이나 먹으라 생각했어)
夜の校舎窓ガラス壊して回った
(밤의 교사를 돌며 창문을 깨부수고 다녔지)
逆らい続けあがき続けた早く自由になりたかった
(거스르기 위해 발악했어. 하루 빨리 자유롭고 싶었어)
信じられぬ大人との争いの中で
(믿을 수 없는 어른과의 싸움 속에서)
許し合いいったい何触り合えただろう
(서로를 용서해봤자 대체 무엇을 서로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うんざりしながらそれでも過ごした
(질색하면서도 그래도 지나쳤지)
ひとつだけ解ってこと
(딱 하나 이해했던 건)
この支配からの卒業
(이런 지배로부터의 졸업이었어)
卒業していったい何解けるというのか
(졸업한다 해서 대체 뭐가 해결 된다는걸까?)
想い出のほかに何が残るというのか
(추억 이외에 뭐가 남는다는걸까?)
人は誰も縛られたか弱気小羊ならば
(인간은 모두가 속박당한 나약한 어린 양이라면)
先生、あなたはか弱き大人の代弁者なのか
(선생님, 당신은 나약한 어른들의 대변자인가?)
俺たちの怒り、どこへ向かうべきなのか
(우리들의 분노는 어디를 향해햐 하는걸까?)
これからは何が俺を縛り付けるだろう
(이제부터는 무엇이 나를 얽메려할까?)
あと何度自分自身卒業すれば
(앞으로 몇번이나 자기 자신을 졸업해야)
本当の自分にたどり着けるだろう
(진짜 자신에게 다다를 수 있을까?)
仕組まれた自由に誰も気づかずに
(만들어진 자유를 누구도 깨닫지 못하고)
あがいた日々も終わる
(발버둥 치던 날들도 끝나면)
この支配から卒業
(이 지배로부터 졸업하게 될까?)
闘いからの卒業
(투쟁으로부터 졸업하게 될까?)
이 좋은 노래를 당시 불량학생들이 자신들의 비행에 대한 변명꺼리로 써먹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