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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브래드 & 버터 -あの頃のまま(그 시절 그대로) (0) 2017/02/14 AM 07:24

 

 

6時のターミナルで振り向いた君は

(여섯시, 터미널에서 돌아본 너는)

板に付いた紺色のスーツ

(잘 어울리는 감색 정장차림을 하고 있어)

今でも気まぐれに街を行く僕は

(지금도 제멋대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나는)

変わらないよ、ああ、あの頃のままさ

(변한 게 없어. 아아... 그 시절 그대로야)


去り行く若い時間を一人止めしているようで

(가버린 젊은 시절을 홀로 멈추고 있는 것 같다며)

羨ましい奴だよと初めて笑ってくれた

(부러운 녀석이라며 처음으로 웃어주었지)


For yourself... For yourself...

そらさないでおくれその瞳を

(바래지 않게 해 줘 그 눈빛을)

人は自分を生きて行くのだから

(사람은 자기자신을 살아가는 존재니까)



ネクタイ少し緩め寂しげな君が

(넥타이를 살짝 느슨하게 푼 쓸쓸해 보이는 네가)

馴染みの店に腰すえる夜は

(단골 가게에 점잖게 앉아 있는 밤에는)

日焼けした両足を投げだして僕も

(그을린 두 다리로 걸터 앉는 나도)

"Simon & Garfunkle"

ああ、久しぶりに聞く

(아... 오랜만에 듣는 것 같아)


人生の一節まだ卒業したくない僕と

(인생의 한 구절을 아직 졸업하고 싶지 않은 나와)

他愛無い夢なんかとっくに切り捨てた君

(정신 없는 삶에 꿈 같은 건 진작에 버린 너)


For myself... For myself...

幸せの形にこだわらずに

(행복의 형태에 매달리지 마)

人は自分を生きて行くのだから

(사람은 자기자신을 살아가는 존재니까)


For myself... For myself...

 

 

 

형제 소프트락 듀오 브래드 & 버터의 1981년 싱글입니다(데뷔는 1969년).

이 듀오는 사잔 올 스타즈나 TUBE 같은, 일명「쇼난 사운드」라 불리우는 카테고리의 대선배격인 뮤지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곡과 가사는 마츠토야 유미가 썼지예.

형제 중 보컬인 이와사와 사츠야 씨의 부인은 드래곤볼Z의 엔딩곡인「でてこいとびきり ZENKAIパワー!(나와라, 환상적인 파워 전개!)」를 부른 MANNA 씨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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