秘密だと念押され
(비밀이라 다짐을 받고)
あなたにうなずけば
(그대를 납득시키면)
クールな私に戻る... いつも
(쿨한 나로 돌아와요... 언제나)
カラカラに乾いてる
(매말라 있는)
態度と裏腹に
(태도와는 정반대로)
心じゃまだ夢見てる... 純ね
(마음은 아직 꿈을 꾸고 있어요... 순진하죠)
半分だけよ、大人の真似
(반쪽 뿐이예요, 어른 흉내내는건)
あとの残り純粋のまま
(남은 절반은 순수한 채인걸)
それでもまだ私悪く言うの
(그런데도 아직도 나를 못됐다고 하는건가요?)
いい加減にして
(적당히 좀 해요)
誰も私分かってくれない
(누구도 나를 이해해 주지 않아요)
ちょっと見よりがいい子なのに
(보기보다 착한 아이인데...)
心まで汚れたら
(마음마저 더러워진다면)
少しは気も楽ね
(조금은 마음이 편해져서)
何にも悩まず済むわ... きっと
(분명 고민할게 아무것도 없을텐데...)
あなたへのこの想い
(그대를 향한 이런 마음)
私に重過ぎて
(나에게는 너무 버거워서)
時々泣きたくなるわ... 純ね
(때때로 울고 싶어져요... 순진하게도)
退屈顔の大人よりも
(따분한 표정의 어른보다)
よっぽど私生きてるつもり
(웬만하면 내 방식대로 살아볼 셈이예요)
それでもまだ後ろ指を差すの
(그런데도 여전히 뒤에서 손가락질하는건가요?)
いい加減にして
(적당히 좀 해요)
誰も私、分かってくれない
(누구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요)
人より少し淋しいだけ
(보통 사람들보다 조금 외로운 것 뿐인데)
半分だけよ、大人の真似
(반쪽 뿐이예요, 어른 흉내내는건)
あとの残り純粋のまま
(남은 절반은 순수한 채인걸)
それでもまだ私悪く言うの
(그런데도 아직도 나를 못됐다고 하는건가요?)
いい加減にして
(적당히 좀 해요)
말린 망고 맛있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