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나는 이게 왜 귀여운지 알 수가 없다...

아시다 마나 말고 카피바라요.

일본의 방송이나 서브컬쳐를 접하다 보면 가끔 이 카피바라가 나올 때가 있는데, 다들 귀엽다 귀엽다 그러는데 진심 어디가 귀여운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전 무섭게 생겼다는 생각조차 든다능. 

거대한 설치류라 그런가... 아님 그냥 취향차이인걸까요?

님들은 어떠냐능.

[아리아른즈]

개귀여운데..

[따마]

헐 엄청 귀엽다

[Ecarus]

귀엽던데 저는 ㅋㅋㅋ
시무라 동물원이 그 렛서 팬더 짤로 돌아다니는 그 프로그램 맞죠?
한번 풀 버젼으로 보고 싶다 ㅋ

[누가그럼]

일본은 뭐든지 귀엽다 그래서 귀엽다는 개념이 어디까지 확장된 건지 모르겠던데요.
어떤 동물이건 저정도 크기면 귀여워 보이지 읺는 사람이 늘어날만 하죠.

[김짱박]

외형도 있지만 성격이 워낙 온순한 게 한몫하는 거 같아요. 온천욕하거나 다른 동물들이랑 어울려노는 모습보면 귀엽더라구요.

[FcukYou]

동물은 그냥 귀여운것 같습니다.. 왜인지는 저도..

[GBT군]

커엽~~~

[GBT군]

귀엽고 안귀엽고는 당연히 취향차이죠.....

왜 굳이 남들이랑 비교하려고 하는지.....세상에 100% 일치하는 취향같은건 없는데 말이죠.

[심판자z]

귀욥

[추운향]

취향이니 어쩔수없습니다 전 뱀같은 파충류도 귀엽다고느끼는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