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팔콘 깨어난 포스 버전입니다.
슬슬 물건 보기가 어려워지는 느낌의 제품인지라,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질러버렸네요,
현재 시세가 어마무시해진 UCS 버전은 로또라도 당첨되지 않는 이상 도무지 엄두가 안 나고, 밀팔을 만들어는 보고 싶고...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긴했지만(특히 조종석에 한명만 태울 수 있는 점이), 그래도 만들어놓고 보니 나름 웅장한 느낌도 들어서 만족 중입니다.
1000피스가 넘어가는 제품을 처음 만들어봤는데,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유.
UCS 버전은 레핀제라도 구입해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