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々とした夜空の下で
(푸르디 푸른 밤하늘 아래서)
あなたが見てた後ろ恋姿
(그대가 본 뒤로 한 사랑의 모습)
時折見せる無邪気な寝顔
(가끔 보여 준 천진난만하게 잠든 얼굴)
あたしが見てた恋しい姿
(내가 보고 있던 그리운 모습)
どんなひと時もすべて
(어떤 한 순간도 모두)
忘れないように
(잊지 않도록)
夢中でシャッター切るあたしの心は
(정신 없이 셔터를 내려버린 내 마음은)
切ない幸せだった
(안타까운 행복이었어)
"ただ、君を愛してる"
("다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ただそれだけでよかったのに
(그저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雨降る時の交わしたキスは
(비가 내릴 때 나눈 키스는)
つながれていく二人の姿
(맺어져 가는 두 사람의 모습)
一生にもうないこの気持ち
(평생 다시 없을 이런 마음)
うまく言えないけど
(말로는 잘 표현할 수 없지만)
あなたに出会ってあたしの毎日は
(그대를 만나고 나의 매일은)
きらきらと輝いたよ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어)
"ただ、君を愛してる"
("다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あなたがくれた幸せよ
(그대가 내게 준 행복이야)
"ただ、君を愛してる"
("다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ただそれだけでよかったのに
(그저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小さな部屋に飾られている
(작은 방에 놓여있는)
二人の笑顔恋愛写真
(두 사람의 미소가 담긴 연애사진)
영화를 보면서도 참 많이 울었지만, 원작 소설을 읽으면서 마코토에게 보낸 시즈루의 편지 부분에서는 대통곡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랜만에 디비디나 돌려봐야 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