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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슬픔을 주제로 한 어느 싱어송라이터의 노래들 (1) 2017/08/30 AM 01:41

 

 

泣かないでひとりで、微笑んで見つめて

(혼자서 울지 말아줘, 웃으며 바라봐줘)

あなたの側にいるから

(그대 곁에 있으니까)


夢にまで涙があふれるくらい

(꿈 속에서조차 눈물이 흐를 만큼)

恋は壊れ易くて

(사랑은 망가지기 쉬워서)

抱きしめる腕の強さでさえなぜか

(꼭 껴안은 팔의 힘마저 왠지)

揺れる心を止められない

(흔들리는 마음을 멈출 수 없어)


でも泣かないでひとりで

(하지만 혼자서 울지 말아줘)

微笑んで見つめて

(웃으며 바라봐줘)

あなたの側にいるから

(그대 곁에 있으니까)



唇を重ねて確かめるのに

(입맞춤을 할 때마다 확신하고 있는데도)

夢の続き捜すの

(꿈 속에서 계속 찾아 헤매이고 있어)

うつむいてひとつの夜にいることも

(움츠린 채 하룻밤을 샌 일도)

きっとあなたは忘れている

(분명 그대는 잊고 있을거야)


もう、泣かないでひとりで

(이젠 혼자서 울지 말아줘)

微笑んで見つめて

(웃으며 바라봐줘)

あなたの側にいるから

(그대 곁에 있으니까)

悲しみにさよなら、微笑んでさよなら

(슬픔에게 안녕... 웃으며 안녕...)

愛を二人のために

(두 사람을 위해 사랑을...)


泣かないでひとりで

(혼자서 울지 말아줘)

微笑んで見つめて

(웃으며 바라봐줘)

あなたの側にいるから

(그대 곁에 있으니까)

悲しみにさよなら、微笑んでさよなら

(슬픔에게 안녕... 웃으며 안녕...)

ひとりじゃないさ

(혼자가 아니야)


泣かないでひとりで、その胸にときめく

(혼자서 울지 말아줘, 그 마음 속의 두근거림을)

愛を叶えられたら

(사랑을 이룰 수 있다면)

飾らない言葉で、泣くせない心で

(꾸미지 않은 말로, 울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ひとつになれる

(하나가 될 수 있어)


泣かないでひとりで

(이젠 혼자 울지 말아줘)

微笑んで見つめて

(웃으며 바라봐줘)

あなたの側にいるから

(그대 곁에 있으니까)

悲しみにさよなら...

(슬픔에게 안녕...)

 

 

 

 

 

 

 

 

手のひらのそよ風が

(손바닥에 담긴 산들바람이)

光の中きらきら踊り出す

(빛 속에서 반짝이며 춤을 추어요)

おろしたての笑顔で

(새옷으로 갈아입은듯한 미소로)

知らない人にも"おはよう"って言えたの

(모르는 사람에게도 "안녕하세요"하고 말을 건냈어요)


あなたに逢えなくなって

(그대와 만날 수 없게 되면서)

錆びた時計と泣いたけど

(녹슬어버린 시계와 함께 눈물만 흘렸지만)

平気涙が乾いた後には夢への扉があるの

(괜찮아요. 눈물이 마른 뒤에는 꿈으로 가는 문이 있는걸요)

悩んでちゃ行けない

(고민하면 안되요)

今度、悲しみが来ても、友達迎える様に微笑うわ

(이번에는 슬픔이 오더라도 친구를 맞이하듯 미소지을래요)

...きっと約束よ

(꼭 그렇게 하리라 약속해요)



降り注ぐ花びらが

(쏟아지는 꽃잎들이)

髪に肩にひらひら囁くの

(머리카락으로, 어깨로 하늘하늘 속삭여줘요)

出逢いと同じ数の

(만남과 같은 수만큼의)

別れがあるのねあなたのせいじゃない。

(이별이 있었지만, 그건 그대 탓이 아니예요)


想い出溢れ出しても

(추억이 흘러넘친다 해도)

私の元気負けないで

(저는 괜찮아요. 지지 않아요)

平気、ひび割れた胸の隙間に幸せ忍び込むから

(괜찮아요. 균열이 생긴 가슴 속 틈새 사이로 행복이 찾아들테니까)

溜息はつかない

(한숨 따윈 쉬지 않아요)

不意に悲しみはやってくるけど

(갑자기 슬픔은 찾아오겠지만)

仲良くなって見せるわ

(슬픔과 친해져볼래요)

...だって約束よ

(그렇게 하리라 약속할래요)


平気涙が乾いた後には夢への扉があるの

(괜찮아요. 눈물이 마른 뒤에는 꿈으로 가는 문이 있는걸요)

悩んでちゃ行けない

(고민하면 안되요)

今度、悲しみが来ても、友達迎える様に微笑うわ

(이번에는 슬픔이 오더라도 친구를 맞이하듯 미소지을래요)

...きっと約束よ

(꼭 그렇게 하리라 약속해요)


不意に悲しみはやってくるけど

(갑자기 슬픔은 찾아오겠지만)

仲良くなって見せるわ

(슬픔과 친해져볼래요)

...だって約束よ

(그렇게 하리라 약속할래요)

 

 

 

 

윗 곡은 마츠이 고로가 작사한 안전지대「悲しみにさよなら(슬픔에게 안녕을)」이고, 아래 곡은 모리 유키노죠가 작사한 사이토 유키「悲しみよこんにちは(슬픔아 안녕)」이라능.

가사에 따라서 곡 자체가 달라진다고는 하나, 곡조 자체도 같은 주제를 두고 하나는 잔잔하게, 또 하나는 발랄하다능.

두 곡 다 작곡가가 타마키 코지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애초에 곡의 제목을 정해 두고 곡 작업을 했는지, 아니면 곡을 완성하고 제목을 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슬픔"이라는 주제로 이렇게 다른 분위기의 곡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재미있다능.

두 곡다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발매된지 3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명곡이라는 점도 재미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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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이다2    친구신청

와아.....좋습니다...

역시 역습의 빨갱이님....감사합니다...이렇게 오늘도 좋은 노래 두곡을 알아갑니다...노래의 역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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