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知らぬ子供たちが走る
(낯선 아이들이 달려가요)
降り出す雨に追われるように
(내리는 비에 쫓기기라도 하듯이)
歩道の脇のシトロエン
(인도 옆에 세워진 시트로엥)
窓のあなたに Say Good-bye
(창가에 서있는 그대에게 안녕을 고해요)
ミラーに港町が映る
(사이드미러엔 항구 마을이 비쳐요)
あなたと暮らした部屋が消える
(그대와 함께 살던 집이 사라져가요)
薔薇の模様の壁紙
(장미 모양이 가득했던 벽지와)
窓の横にカナリア
(창가에서 키운 카나리아)
歌い続けている青い小鳥のように
(노래하는 작은 파랑새처럼)
命のある限りあなたを忘れないわ
(살아있는 한 그대를 잊지 못할거예요)
一人で生きる自信と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翼をくれたあなたを
(날개를 달아준 그대를...)
自分を試してみたいのよ
(나 스스로를 시험해 보고 싶어요)
都会のどこか片隅の店
(도시 어딘가 구석에 있는 가게에서)
ピアノを弾いて歌うわ
(피아노를 치며 노래할거예요)
そんな夢も話した
(그런 꿈도 이야기했죠)
"自由に飛べばいい夢をあきらめないで
(자유롭게 날면 돼, 꿈을 포기하지 마)
僕の手のひらから羽撃いて行くがいい"
(내 손바닥에서 박차고 날아가면 돼)
静かに言ってあなたは
(조용히 그렇게 말했던 그대는)
私の背中押したの
(내 등을 떠밀어주었죠)
歌い続けている青い小鳥のように
(노래하는 작은 파랑새처럼)
命のある限りあなたを忘れないわ
(살아있는 한 그대를 잊지 못할거예요)
一人で生きる自信と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翼をくれたあなたを
(날개를 달아준 그대를...)
翼をくれたあなたを
(날개를 달아준 그대를...)
초반 가사가 다른 걸 보면 분명 NHK에 출연했을 때의 영상이리라.
공영방송의 특성상 특정 상표를 언급하면 안 되기 때문에, 시트로엥이라는 자동차 메이커가 들어간 가사를 바꿔놓았다.
야마구치 모모에가「Playback Part.2」를 불렀을 때에도 가사 속의 "새빨간 포르셰"를 "새빨간 자동차"로 바꿔 부르게 했었는데, 모모에의 은퇴로부터 3~4년이 흐른 저 무렵에도 그러한 관행은 여전했구나 싶다능...
간만에 올려보는 세이코 누님 노랜데, 간만에 올리기도 하는거라서 누님의 첫 자작곡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