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국 님의『춘추전국 이야기』가 도착!
오잉?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전용 전권 수납 케이스가 있다!!
전체 11권과 가이드북, 그리고 춘추전국시대 지도.
이 지도는 1권 초판 발매 때 준 부록이기도 했다.
개정판으로 나오면서 각권의 소제목도 바뀐 것 같다.
내가 예전에 구입했던 1권의 소제목은 "최초의 경제 학자, 관중"으로 기억하는데...
이게 바로 완간 기념으로 전권 구입자에게 주는 도자기 소주잔!
춘추전국시대에서 한나라 건국에 걸쳐 유명한 인물을 그려놓았다(왼쪽부터 관중, 오자서, 유방, 위무기)!
일단 꽂아두고, 지금 읽고있는 책 다 읽고나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할 듯!!
중국 역사(특히 춘추전국시대)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라능.
전에 3권까지 읽어본 바, 꽤 재미있다.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