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심부름 때문에 기름도 넣을 겸해서 창동에 나갔다가 스니커 한 켤레 사야겠다 싶어서 들어가서 구입.
사실 원래 신던 슈퍼스타2를 다시 구입하러 들어갔다가 마침 클럽C 85' 모델이 세일하고 있기도 하고, 쏘미 생각나서 구입했다능.
리복 제품은 가방을 제외하면 내 돈 주고 구입해 본 게 처음인데(선물 받은 거 제외하면), 이전에 신었던 리복 스니커는 왠지 발이 안 편해서 좀 거시기했는데(내구성도 약한지 신은지 1년도 안 돼서 바닥 부분에 구멍이 남...), 이번엔 그냥 무난하게 함 신어보자 싶어서 사봤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