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즌 2를 다 보았다능.
에즈라는 여전히 철들 생각은 안 하고 오히려 흑화 조짐이 보이고 있고...
케이넌 불쌍해서 어떻하누... ㅠㅠ
고스트 크루 개개인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꽤나 좋았던 것 같음.
특히 젭과 제국의 칼러스 요원의 혹한에서 살아남기는 한 편의 버디무비 같았달까...(이를 계기로 칼러스 요원이 훗날 반란군으로 돌아서지 않을까 하고 유추해 볼 수 있었음)
이 시즌의 마지막 두 에피소드인 "아소카의 최후" 1, 2편에서 꽤나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능(뭔가 전에 비해 노회한 늙은이가 되어버렸다는 느낌이지만)!
다음주에는 시즌 3 도전해 보겠다능!
시즌4로 마무리 한다는데 현재 시즌4 중반까지만 방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