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이사를 가서 한동안 보령에 원룸에서 살았었는데요 같이 일하던 대리님방 보일러가 고장나서 보니 새가 둥지를 틀고 있었는데 어미새가 둥지를 버리고 도망가서 어쩔수 없이 대리님께서 저만한 참새새끼를 키우게 되었었는데요..
잘 키웠었습니다. 작년 4월부터 근 7월? 그쯤까지... 털도 거의 다 나아서 성체로 되었었고 많이는 아니지만 날아갔다가 다시 오고 했었어요.. 미숫가루 게어서 먹이고 뭐 그랬었는데.. 겁나 어처구니 없게.. 더운날 대리님이 차에 방치했었는데.. 회의때문에 늦어져서 정말 부랴부랴 데리러 왔는데.. 너무 차안이 뜨거워서 죽었더군요..
땅파서 고이 뭍어주었습니다. ㅠㅠ 그뒤로 나중에 죽을때까지 동물은 안키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파요...
잘 키웠었습니다. 작년 4월부터 근 7월? 그쯤까지... 털도 거의 다 나아서 성체로 되었었고 많이는 아니지만 날아갔다가 다시 오고 했었어요.. 미숫가루 게어서 먹이고 뭐 그랬었는데.. 겁나 어처구니 없게.. 더운날 대리님이 차에 방치했었는데.. 회의때문에 늦어져서 정말 부랴부랴 데리러 왔는데.. 너무 차안이 뜨거워서 죽었더군요..
땅파서 고이 뭍어주었습니다. ㅠㅠ 그뒤로 나중에 죽을때까지 동물은 안키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