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중간에 글쓰는 기능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그냥 사진부터 쭉 올렸습니다
위에서부터 두장씩 같은 제품 사진으로 총 4종류입니다
전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였고
가격은 똑같은 제품 가격도 다양한 곳이라 대충 가격이 어떤지만 참고하는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1.호코 밀레니즈 루프 (25달러)
애플워치에 쓰이는 밴드입니다
품질은 애플워치에 쓰인것과 동일합니다
2번의 메탈메쉬줄과 비교하면 훨씬 유연하고 가벼우며 매쉬가 촘촘합니다
구조적으로 나토밴드처럼 한줄로되서 중간에 한번 접히는 구조이며
이로 인해 엄청 유연하고=편하고, 무엇보다 재질에 비해서 가볍습니다
편의성에 있어서 바네봉이 페블라운드 동봉시계줄처럼 손잡이가 달려서 교체가 편합니다
2.스텐레스스틸 매쉬 (9달러)
메쉬줄 검색하면 국내 온라인 쇼핑몰등에서도 대부분 보이는 제품입니다
일반 메탈줄에 비하면 가볍긴하지만 그래도 무게가 좀 되는편이고
페블라운드가 워낙 가볍게 때문에 줄이 무거우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일단 잘 어울리는 느낌. 검은색 시계쓰시면 검은줄은 더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실버는 광택이 좀 쌈마이한 느낌입니다
3.러버밴드 (6달러)
운동용으로 산 고무밴드입니다
그냥 값싼 전자시계에 쓰이는 그런 밴드 디자인도 많고
테두리에 스티치가 들어간 가죽줄같은것도 있으며 디자인이 가장 다양한 제품군입니다
전 운동용이라 좀 요란스러운걸로 샀습니다
가볍고 시계가 장난감같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재질 때문에 손목에 딱 붙어서 잘 안떨어지기 때문에 좀 불편하긴 합니다
4.기본 가죽줄 / 페블라운드정품 스틸밴드 (-/50달러)
그냥두면 이쁜데 품질이 썩 좋지는 않은 기본 가죽줄
바네봉이 손잡이가 달려서 교체는 편합니다
스틸밴드는 광택이 실버버전과 잘 어울리는 탁한 광택에 마감도 딱히 흠잡을데 없는 무난한편
체결부가 디자인이 동일해서 깔끔합니다
다만 무게는 이중 가장 무거운게 단점이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덤으로 페블무료배송시 언제 올지 알수가 없네요
전 발매전 예약주문후 작년 11월초에 순차발송 시작하고도 2월초에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손잡이달린 바네봉이라 교체는 용이
(스틸밴드는 구매후 바로 판매해서 장착사진은 없습니다)
5. 나토밴드 (1~3달러)
아직 안왔습니다. 쥬륵ㅠ
실버 페블라운드와 잘 어울릴것으로 예상됨미다
여름엔 땀먹고 관리안해주면 똥내가 날것으로도 예상이 됨미다
N3Z9
결국 계속 피부트러블 생겨서 지인에게 팔았다능...
애플워치 이런거 써보고 싶어도 피부트러블 때문에 못쓰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