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취방은 모서리부분이라 2면이 거대한 창으로 되어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에도 시원한 일관성있는 방인데요
올해는 좀 지나치게 덥더군요
에어컨을 달기엔 내 집도 아닌데 부담스러워서 겨우겨우 연명하던차에 생각난 창문형 에어컨!
발렛파킹해주시는분들 있는 컨테이너 박스나 오피스텔 오래된곳같은데 요즘도 종종 있죠
찾아보니깐 최신형도 중고로 10만원정도면 사는군요
문제는 아무래도 작다보니 냉방능력이 떨어지고 (3~4평형이 일반적)
소음이 제법 크다고 하던데 방은 어차피 4평도 안되고 소음은 더위앞에선 X까라 그래!
이번주에 월급들어오면 질러야겠습니다
훌륭하게 설치해서 다시 찾아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