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스피커 하나가 갖고싶었는데 큰 맘먹고 질렀습니다 ㅠㅠㅠㅎㅎ
캔스톤 LX-8000 hestia입니다
예전에 룸메이트의 스피커를 보고 값이 싸더라도 스피커는 크기가 깡패라는것을 귀로 깨달은뒤
이 큼지막한 사이즈가 참 마음에 든 모델인데 가격이...어째 날이 갈수록 오르는 기현상을 보이는군요
무게가 20kg정도 되는데 크기도 데스크탑보다 크고 존재감 작살나네요
사실 원룸살아서 노래 크게 들을일도 없어서 개오바이긴한데ㅠㅠㅠ
나중에 언젠가 큰 집가면 티비용으로 쓰려고 샀습니다...응 자기합리화
아무튼 소리 그런거 잘 모르는편인데도 참 좋네요
음파? 때문에 먼가 피부가 떨리는 기분이 드는데 그때문에 좀 더운 느낌까지 듭니다;;
소리는 고음질 음원이 없어서 좀 말하기 애매하지만 좋네요...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