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츠의 고전 명작 RPG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의 삽입곡입니다.
원곡인 일본어버젼도 충분히 명곡이지만 역시 북미판이 귓가에 더 오래 맴돕니다.
본작의 성우로도 활약한 Jenny Stigile가 오프닝과 함께 이 노래를 불렀는데, 재미있는 점은 이 분은 루나의 성우가
아닌 로이스란 캐릭터의 성우라는 점입니다.. 게임을 안해봐서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루나의 노래일텐데..
다른 흥미로운 점은 게임을 번역할 때 가사도 최대한 같은 의미로 번역하려고 했지만 가사가 생각보다 노래에
맞질 않아서 스토리작가의 의도와 게임 분위기를 담아 가사를 아예 새로 썼다는 것 입니다.
그 결과 아주 훌륭한 가사가 탄생했고 더욱 감성적인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이 노래는 많은 팬들로부터 최근까지 계속 다시 불려지고 있습니다.
흑형이 부른 버젼
//가사//
Wishing on a dream that seems far off
//저 멀리 있는듯 한 꿈을 바라고 있죠
Hoping it will come today
//그 꿈이 오늘 이루어지길 말이죠.
Into the starlit night
//별이 밝은 밤에
Foolish dreamers turn their gaze
//어리석게 꿈을 쫒는 사람들은
Waiting on a shooting star
//별똥별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But,, What if that star is not to come
//만약 별똥별이 떨어지지 않으면 어쩌죠?
Will their dreams fade to nothing?
//그들의 꿈은 모두 무의미 해 질까요?
When the horizon darkens most
//지평선이 어둠에 가려질때
We all need to believe there is hope
//우리는 모두 희망이 있음을 믿어야 해요.
Is an angel watching closely over me?
//천사는 나를 곁에서 지켜봐주고 있을까요?
Can there be a guiding light I've yet to see?
//내가 아직 보지 못 한 인도의 길이 있을까요?
I know my heart should guide me but
//내 마음이 나를 인도해야하는 것은 알지만,,
There's a hole within my soul
//내 영혼에 구멍이 뚫려있는걸요
What will fill this emptiness inside of me?
//무엇이 이 빈공간을 채울 수 있을까요?
Am I to be satisfied without knowing
//그게 뭔지 모르면서 만족할 수도 있을까요?
I wish then for a chance to see
//이제 제가 바라는 것은,,
Now all I need (desperately)
//제게 필요한 것은,,
Is my star to come...
//저의 별이 오기를,,
이런 팬메이드 영상도 있습니다.
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