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Soundtrack] 고양이의 보은 - 하루의 부기우기

개인적으로 지브리 음악을 통틀어 No.1으로 매기고 싶은 음악입니다.

고양이의 보은 본편에 등장하지 않고 ost에 보너스트랙으로 있는 곡이죠. 보너스트랙 5곡은 녹음한 오케스트라도 다릅니다.

본편에 어울릴만한 신이 없긴 하지만 엔딩 크레딧에 나왔으면 어울렸을텐데 주제곡인 '바람이 되어'가 깔리는터라..

이 곡은 이 곡만의 매력을 살리며 듣는 일이 좀 까다롭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먹먹하게만 들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뚜렷한 베이스, 존재감 있는 스트링의 피치카토, 시원한 스네어가 뭍히면 정말 이도저도 아닌 곡이 되어서...

본작에서 나오지도 않고 히사이시 죠의 음악도 아니어서 정말 안알려졌지만 이런 유쾌한 음악이 있는게 좋네요.

24bit 고음질로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고음질은 다른것도 다 내줬으면..

[환몽야]

이거 익스플로러로도, 파이어폭스로도 안 뜨는군요.

[Cafe Bossanova]

음.. 이상하네요 맥북에서 올리는거긴 하지만 부트캠프 윈도우 인터넷도 뜨고 아이폰에서도 뜨는데...
아, 크롬도요. 유독 파폭만 플러그인 설치하라고 나오네요;;

[환몽야]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