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a 51의 달빛 아래에서 입니다. Bossa 51에 대한 정보는 찾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유튜브 페이지에서 보면 무려 Bossa 51의 보컬이었던 코지마 사와코씨가 직접 코멘트를 달았네요...와우
가사는 많이 알아듣기 힘들지만 달이 밝게 비추는 옥상에서 연주하는 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마지막에 노래가 끝나고 하는 재채기도 왠지 곡 분위기와 어울립니다.
우리나라는 보사노바하면 보통 다른 원곡의 "보사노바 버젼" 을 더 많이 접하는 것 같아서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뭐 인디 뮤지션중 보사노바 전문이 분명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