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음악은 관계 없습니다)
이 노래는 한 때 나돌던 현장감 있는 녹음기술 "Holophonics"의 샘플중 하나인 것을 끌어온 것 입니다.
서라운드 효과 때문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으시면 더욱 좋겠네요.
처음에 들었을땐 다른 현장감 있는 소리들이 워낙 대단해서 별로 못 느꼈는데 몇번 듣다보니 좋은 곡을 놓치고 있었더군요.
곡을 제대로 들은 후에 바로 음악을 따로 빼서 엠피에 넣고 듣게 되었지만 제목을 알수가 없어서 그냥 "holophonic live"라고 표기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유튜브 댓글보고 제목을 처음 알았네요. 하지만 역시 곡에 대한 정보를 알수는 없다는..
대충 들리는 말과 분위기로는 어렸을적을 추억하는 배경이 그려져서 노래를 들을 때면 마음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