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벌써 10년이나 흘렀다니;)에 나온 XXXHOLIC의 첫 애니메이션 및 극장판의 ost음악들입니다.
음악은 전뇌코일이나 창공의 파프너를 담당한 사이토 츠네요시입니다.
XXXHOLIC을 만화책으로 보고 기대한 작품이었는데 상상을 초월한 인체비율의 작화에 놀란 작품입니다.
하지만 참신한 소재와 오리지널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스토리, 그리고 음악이 정말 좋았습니다.
왜 TV판까지 음악가를 끌고가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좀 아쉽습니다.
< アヤカシの誘い >
이거 왠지 해리포터가 생각나는 음악인 것 같습니다.
< ??と?? >
피치카토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자주 듣는 음악입니다.
< 累卵の?閣 >
< 招待客たち >
< ?角の標本箱 >
이 음악과 장면이 제일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섬뜩하고 이해받지 못할 수집품들을 모은 사람들,,
< 千?の扉 >
문득 이 음악 들으니까 아이돌마스터 24화에서 하루카의 절망감 넘치는 연기가 생각납니다.
< 回る絡繰時計(グロッケンシュピ?ル) >
작품에서도 이거 연주하는 오르골이 엄청 크죠. 듣는 사람에 따라 아름답다는 사람도 공포심이 든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 崩?する館 >
왠지 초반엔 이코의 "beginning"과 비슷하게 조용히 시작하다가 2분부터 폭발합니다. 와아...
< ?れる永遠 >
이 극장판의 메인 테마같은 곡 같네요. 사이토 츠네요시는 하프를 많이 쓰는 편인 것 같습니다.
< 侑子は微?機嫌 >
짧지만 좋은 피아노곡 같습니다. 악보도 입수했는데 피아노는 못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