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Ono 가 라이브로 부른 QUERO-TE ASSIM 입니다. 원 작곡가 알아내기가 좀 힘드네요. 라고 쓴 순간 영상에 Tito Madi라고 씌어있네요;
따뜻한 우유의 거품 마냥 부드럽고 따스한 곡입니다. 처음 들었을 땐 안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한쪽만 소리가 나서 매력을 감소 시키네요.
저는 Lisa Ono 의 노래 대부분이 아주 늘어지는 느린 곡들 뿐이라 많이 듣지는 않았지만 이런 노래가 있기 때문에 항상 호감형으로 생각합니다.
독백을 하는 듯한 잔잔한 노래와 젠틀한 피아노 그리고 버터를 녹인 듯 부드러운 플룻이 듣기 좋습니다.
아래에는 1950년대에 녹음된 브라질 음악가들의 버전인데 이곡은 왠지 여성보컬에 더 어울리는 곡 같습니다.
< by Tito Madi >
< by Marisa Gata Man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