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은 PC방입니다.
뭐 자리에서 노래를 틀던... 뭐 영화를 보든... 다 요금을 지불하고 하는 일이니...문제될 건 없지만..
그래도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인데...
음악을 그 주변은 다 들릴정도로...아니 카운터에 있는데도 들릴 정도로 크게 트는 애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내가 요즘 이런 노래를 듣는데...어때 너도 좀 들어봐) 인건지...
보통은 정중히 자리에 찾아가서 볼륨 좀 조금만 줄여주세요~ 하면 대부분 알아 듣는편인데..
대답만 네~하더니 볼륨에 손대는 시늉만하고 말을 안들어서 지금 카운터에서 강제로 볼륨 낮췄더니....
왜 볼륨 낮춘지는 생각도 안하고
"여기 소리가 갑자기 작아졌어요. 좀 고쳐주세요" 이러고 있네요;;
그래서 지금 헤드셋 꽂아 주고 "주변 손님들에게 방해되니 크게 들으실거면 헤드셋으로 들어주세요." 라고 말하고 왔습니다.
제 기준에 요즘 제일 진상은..
가요차트 노래 자기가 DJ 마냥 크게 틀어 놓는 애들.
노래 1곡만 주구장창 트는애들...(요즘 매장에 가장많이 들리는건 화생방실클레오파트라...)
이게 그냥 떠드는 애들보다 더 신경 쓰이네요;;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 안주는건 보통 집에서 부모가 잘 가르쳐주는거 아닌가?ㅋ
왜 피씨방에서 음악을 고래고래 트는지 ㅋㅋㅋㅋㅋ
신기할정도로 꼭 한두명씩 반드시 있는데 진짜 물어보고싶은 왜그러는지
시끄럽다- 이러면 잠시조용했다가 또 서서히 커짐 ,사람이 아닌 짐승인가 꼭 지랄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