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부단] 요즘 프라모델 진짜 비싸네요.. 어릴땐 어찌했는지..

요즘 유튜브에 프라모델만드는 영상이 있길래 보는데

다시만들어보고싶네요.. 중고딩학생때 서페이서도 사놓은게 있고

MG 3.0 건담 딱하나만 만들어볼까 싶어서
가격알아보러 들어가보니 MG가 기본 4만 5만원대이네요..

중고등학교떄는 에어브러쉬중고로 구해서 막 도색도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용돈 하루천원이었는데 어떻게 했나 싶네요..


하고는 싶은데 시작하면 시간돈 많이들고..
지금 프라하시는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옆집사는곰아저씨]

저는 레고랑 프라랑 다 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야자와 니코니코]

지금 20대가 중고딩 때는 환율이 7배였거든요.
요즘은 거의 두배값이에요 ㅠㅠ

[몰라그거]

옛날에는... 그래도 엔당 7배 이렇게 팔았었는데 지금은 ㅠㅠㅜㅜ

[우린굉장해]

나이 들어서 돈이 생기면 프라를 사놓고 만들시간이 없어요 ㅜㅜ

[絢? ?里]

정작 예전에는 건프라를 안만들고 살아서 지금와서 비싸다고는 느끼지 못하겠네요.
그나마 만들었던 90년대 중반때의 1/144도(HG도 아님) 수입처가 마땅찮아 만원은 넘었었고..

[絢? ?里]

그땐 동네에서 윙제로 HG 1/100도 2만원 좀 못되게 팔았으니...-_-;;

[에오린]

예전에 비하면뭐...게다가 반몰 개편이후 할인율은 더 똥이 되어버렸음...

[테스트파일럿]

소셜커머스같은데서 쿠폰으로 사면 더 저렴하게 살수 있어요

[악성코드]

중국산도 괜찮은 건 오리지날에 비해 싸고 품질도 괜찮다던데..
IP 때문에 영원한 짝퉁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