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를 안산게 후회됩니다ㅠㅠ
호수공원 주차장에 차를 평행주차로 대놓고
여자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저녁먹으러 가려고 주차장으로 돌아왔는데
차 왼쪽 뒷바퀴 부분, 트렁크 쪽에 하얀색 페인트가 묻어있고 조금 크게 긁혀있네요
첫 차 뽑은건데 2달만에 긁혀버리니 속상합니다
그 당시 주변에 호수공원 직원이 전혀 안보이고 주변 차량 주인분들한테 블랙박스 조회 요청해볼까도 싶었는데
그냥 집에 와버렸습니다 ㅠㅠ
원래 차 긁히는 일이 흔한가요?
대부분 못 잡나요?
블박없는 제가 바보겠죠?ㅠㅠ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합니다
내일이나 평일에 호수공원에 전화해서 cctv 조회할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하는데
헛수고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생 선배님들 !!
안걸리면 그냥 넘어가는거고 걸리면 긁은만큼 물어주면 끝나는 일이라..
혹시 모르니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