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년 전에 800주고 아반떼 중고차 구매한 사람입니다...
저는 항상 안전운전하는 사람이고 차 산지 얼마 안됐으니 당연히 무사고에다가 (운전은 다른 차로 8년정도 기존에 했었음)
주차도 최대한 안전한 곳에 하는 편인데..
반년 동안 3번 정도 긁혔어요
한번은 호수공원 주차장에서.. CCTV 봤는데도 결국 못잡았네요
나머지 2번은 어디인지조차 모르겠네요
오늘 퇴근 길에 차 한바퀴 둘러보니
뒷문쪽이 심하게 긁혀있네요
아 너무 열받고
블랙박스 설치안 한 제가 애초에 잘못...이겠죠
긁고 간 새끼가 잘못한건데 방범체계를 마련하지 않은 내가 바보가 되는 이 더러운 상황
긁었으면 미안하다면서 보험처리하자고 연락좀 할 것이지
인성 쓰레기들이 너무 많네요
이럴 때 마인드컨트롤 어떻게 하시나요?
블박 설치 안한 제 불찰도 인정합니다만.. 인생 선배님들 고견이 궁금하여 글 남겨봅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