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 회사 까지 걸어다니는데 약 15분쯤 걸립니다.
여름엔 햇살이 너무 강해서, 걸어 다니는 걸 포기하고 버스를 탈까 생각했지만
그래도 출퇴근길 걷는게 좋아 포기 하기 싫은 마음에 위와 같은 양우산(양산+우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걸어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는 곳이라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아 룰루랄라 쓰고 다니니까 전보다 좀 시원해 진 것 같고 좋네요.
사실 양산쓰고 다니는 남성분들이 거----------의 없어서 솔직히 눈치가 좀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더워 죽는 것보다야 낫지 않겠습니까?..
올 여름 제 필수템이 될 그것. 양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