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전직 의사이고 가짜 의료사고를 포함하여 사람을 40명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
사형을 언도받고 대기타는중
악질 쓰레기로 언론에 유명해서 같은 교도소내에서도 막 엄청 욕먹고 쳐맞고 사람취급 안해줌
회계하는 척 엄청 쩔고 막 변명거리 지어내고 해서 그냥저냥 지내는중
간수 한명이 동료 수감자한테 살해당할 뻔 한걸 구해주게 되면서 간수랑 가끔 대화를 하거나 하며 친해짐
바이러스 감염된 수감자 들어와서 교도소 초토화
대피령이 떨어지고 간수도 도망치는 중에 주인공에게 살려준 거에 대한 보답이라고 주인공 수감된 방 문을 열어줌
주인공 갑자기 본색 드러내며 간수 처참히 살해
동료수감자도 다 죽이고
조용히 간수 옷으로 갈아입고 도망치는데 성공
주인공은 사람을 죽이면서 인육과 뇌를 많이 먹었는데 이로인해 바이러스에 내성이 생김
좀비판이 된 세상에서 살인이 자유로워지자 주인공 너무 신나서 어린이,노약자 마구 살해하고 다니고
예쁜여자 도와주는 척 하면서 강간하고 좀비떼한테 버리놓고 가거나 함
의약품이나 외과 수술등에 능하여 자기 자신의 치료에 유리하고 생존성이 높음
사회부적응자, 애정/감정을 느낄 줄 모름
반면 라이벌 쪽 남자는 40세에 UDT출신 해상구조요원이고 정의감 넘치며 7살된 딸이 있는 엘리트에 착하고 잘생기고 멋진 사나이
항상 약자를 돕고 무리를 이끌며 리더십강하고 어떤 문제에 봉착해도 잘 해결해나가는 타입
차라리 주인공악당에게 살아남은 간수 한 명이
동료들의 복수를 위해 주인공 악당을 쫒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