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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2014년을 치열하게 버텨낸 우리들에게.. (8) 2014/12/31 AM 10:22

바야흐로 2014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모로 우리에게 힘든 시기였으나, 희망으로 연명하고
인내로 견디어 노력으로 극복하는 새 해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해 봅시다.
가진 것은 없을지언정 사지육신 탈없이 무사하고,
비바람을 막아주는 지붕이 있는 것 만으로 아직 내일이 그리 두렵지 않은 젊음이기에
오늘의 꿈을 내일로 고스란히 가지고 가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현재를 고통으로 채우기보다,
늦은 밤 천정을 바라모며 잠을 청할 때
오늘도 재미있었다고 의심없이 떠올릴 수 있는 하루하루가 모여
충실한 삶이 만들어지는 것이라 믿습니다.

행운을 빈다는 말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다 잘 될거라는 말은 근거없는 위로입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내일은 반드시 오늘보다 더 즐거워야 하며,
쾌락 또한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노력에서 출발하는 것이기에
우리모두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뜻은 개뿔이
담배값시발년아 개좆같은시펄세상 다망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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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홀리데이    친구신청

막줄본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

hapines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

긍정의 사과    친구신청

내년에 공과금도 5%가 오른다죠?? 시발...

그랬었나봐    친구신청

ㅋㅋㅋㅋ 웃는게 웃는게아니네요ㅜㅜ

성의과학적이해    친구신청

담배값 싱글세 ㅋㅋㅋㅋㅋㅋ ㅆㅂ ㅋㅋㅋㅋㅋㅋ

Fire Emblem    친구신청

담배.. 지금 2갑 밖에 없는데.. 큰일이네요.
제 주변인들은 담배를 끊는 걸 건강문제.. 혹은 단순히 가격 인상 때문에 끊으려는 게 아니라
정부가 괘씸해서 안 피는 게 아니라 못 피겠다는 자세로 임하는데..
전 그 마저도 자신이 없네요.
술자리? 집에서 무료할 때? 이런 문제 보다도..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될지 막막합니다.
직속상사 혹은 사장한테 쿠사리 먹어도 따뜻한 차와 담배 한 모금에 조금은 여유를 갖기도 했었는데 앞으론 어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티셔츠안만듬    친구신청

롤링타바코로 전환 하시면 조금 부담이 덜 하지 싶습니다.

혹독한고통    친구신청

저출산으로 시작해서 담배로 끝나...................................................는게 아직 아닐지도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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